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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2020년에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무엇인지, 그리고 경제위기가 현실화 된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돈을 벌 수 있을 지에 대해 밀레니얼 이코노미 저자 홍춘욱 박사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0:50 경제위기는 사람들이 올 거라고 예상했을 때는 오지 않는다. 2008년 초 미국의 안 좋은 지표들을 언급하며 안전자산으로 바꿔야 한다고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다.

 

2:30 베어스턴스 라는 투자 은행이 파산위기에 몰리면서 JP모건에 인수합병 되는 일이 생겼고 몇 달 후 리먼 사태가 터졌다. 이 사건 6개월 전에 이야기했을 때도 미국에서도 믿는 사람 많지 않았다.

 

3:48 2020년에 경제위기 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반대로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4:12 경제지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부동산인데 개인들의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이기 때문이고 은행들이 부동산 담보로 대출해 준 돈을 손해 보지 않으려고 회수하는 과정이 치명적이기에 관심 갖는다

 

5:22 지금 미국부동산은 저금리 환경 속에서 가격이 날아가고 있다. 그래서 2020년 경제위기 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6:02 장단기 금리 역전 되면 불황이 온다, 라는 것이 경제위기설의 근거이다. 그러나 다시 플러스로 회복됐다.

 

6:26 10년 장기 미국 국채에서 2년 짜리나 3개월짜리 금리를 뺀 것이 장단기 금리 차이다. 2008년 금융위기 전 에는 이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됐었다.

 

9:13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이었다. 많은 사람이 위기온다 고 생각하면 다 대비한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상황이 생겨야 충격을 받는다.

 

9:57 장단기 금리차가 깊어졌는데도 별일이 안 생기는 상황을 경험해봐야 위력을 무시할 수 있다.

 

11:32 자산 현금화 해놓고 위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지칠 리스크도 생각하라.

 

12:10 2008년 위기 올 것이라고 믿고 현금을 준비하고 기다려도 오지 않자 투자 했는데 리먼사태가 터졌다.

 

12:55 (1) 위기가 온다고 생각하면 달러를 보유해야 한다. 달러선물 ETF 나 미국 주식에 환헷지 하지 않고(H가없는)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2) 그리고 달러강세가 됐을 때 매도하고 부동산에 투자했다.

 

15:18 부동산 폭락이 올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라면 달러를 보유하라. 그리고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을 때 투자하라. 자산배분 만큼 위기에 강한 전략은 없다.

 

17:55 엔화투자는 이자가 없기에 가격변동 밖에 수익이 없다. 달러자산은 이자 나 배당금등 때문에 전망이 틀렸더라도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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