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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가 전국에서 은퇴해 살기 가장 어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재정 전문 회사, 블랙타워 파이낸셜 매니지먼트 그룹은 생활비와 범죄, 기대 수명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미국 내 50개 주의 은퇴 선호도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CA주는 47위로 나타났다. CA주는 기대 수명이 80.9세로 높은 편이었지만, 범죄와 생활비, 주택 가격이 높아 순위를 끌어내렸다.
최고의 은퇴 주로는 아이오와 주가 뽑혔다. 이어 미네소타가 2위 그리고 벌몬트가 3위에 자리했다. 위스콘신과 네브라스카 주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최악의 은퇴 주는 CA주에 이어 49위 하와이 그리고 50위 알래스카 주였다. 플로리다는 9위, 뉴저지 22위, 워싱턴 23위, CA주 인근 애리조나 주와 네바다주는 각각 25위와 4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