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 쥐의 해입니다. 특히 우두머리 또는 상서로운 쥐로 해석되는 흰 쥐의 해인데요. 쥐는 그동안 부정적인 이미지도 적지 않았지만, 지금은 희귀병의 비밀을 푸는 실험용으로 값진 희생을 제공하면서 인간과 뗄 수 없는 공생의 관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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