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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뛰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헐크(33·상하이 상강)가 전처의 조카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나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 더선 등은 29일(한국시간) "헐크가 12년간 뒷바라지해준 전처의 조카 카밀라와 열애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헐크 측은 성명을 내고 "헐크와 카밀라는 숨길 게 없는 사이다. 헐크가 카밀라의 부모, 형제들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지난 10월부터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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