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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30 번째 연례 퍼레이드는 화요일, 켈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그랜드 마셜 가수 Chaka Khan의 공연으로 시작되었고2019 년 퍼레이드의 주제는 "삶의 멜로디"였다.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로즈퍼레이드에 140만 라이온스클럽 회원을 대표해 참가하게 돼 큰 영광입니다.” 내년 1월1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제131회 로즈퍼레이드에 한국인 최중열(JungYul Choi)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이 꽃차 주요 탑승자로 참가한다.
이날 전세계에 TV로 중계되는 로즈퍼레이드의 주제는 ‘희망의 힘(The Power of Hope)’이고 90개의 꽃차중 76번째로 입장하는 국제라이온스클럽의 꽃차 이름은 '2020년을 위한 희망(Hope for 20/20)’이다.
이날 최중열 회장의 꽃차 탑승은 지난 2004년 당시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이었던 이태섭씨에 이어서 한국인으로서는 두번째다.
최 회장은 부인 양승복씨와 함께 승차해 5마일 구간을 국제라이온스클럽과 회원들을 대표해 세계인들에게 인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