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FDA는 담배 구매 연령을 21 세로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담배 구매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상향하는 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지난 19일 연방의회를 통과한 담배 구매 연령 상향 법안이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으로 제정돼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구매가 가능한 최소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1세로 상향하는 법의 시행이 시작됐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FDA는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한다고 알려졌던 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서명으로 즉시 발효됐다고 FDA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따라서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담배·전자담배와 관련 제품도 주류와 마찬가지로 21세 미만은 구매할 수 없게 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94 | “싼데 완성도 높네~” 미국서 ‘LG V50S’에 호평… 2% 점유율 움직일까 | 평정심 | 313 |
393 | LAPD, 유대교 회당 일대 순찰 강화 | Vicikie | 313 |
392 | CA, 내년부터 학교 수업 시작 일찍 못해 | Scott | 313 |
391 | 내달 전국체전 미주 선수단 80명 출전 | Nugurado | 314 |
390 | "마지막 한발 자신에게 쏜 점 주목" -경찰, 총격 동기 본격 조사 | 산야초 | 314 |
» | 트럼프 행정부 미국에서 담배를 구매할 수있는 법적 연령을 21 세로 | 마라나타 | 314 |
388 | 미국서 코요테가 두살배기 아들 공격하자 맨손으로 응징한 아빠 | 친구야친구 | 314 |
387 | 지원금 받아도 메디캘 영향없다…단발 수익·소득 기준과 무관 | 다쓸어 | 314 |
386 | 스포츠 스타 커플, 말리부에 2,800만달러 대저택 구입 | 진실이야 | 315 |
385 | 추신수, 현지 기자들이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좋은 선수' | Vicikie | 315 |
384 | 롱비치서 첫 독감 사망자…건강했던 50대 이하 성인 | 산야초 | 315 |
383 | 새로운 주택 발렌시아 부지의 1 억 3 천 5 백만 달러 판매에 따른 구매 | Tiffiny | 315 |
382 | “선행 천사 만나 사랑의 손길 모아요” | 똘똘이 | 316 |
381 | FOX 11 Weather | 휴지필름 | 316 |
380 | 제 23 회 한인 무료 건강 박람회 개최 | 똘똘이 | 316 |
379 | 맥도날드,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CEO 해임 | 희망의그날 | 316 |
378 | 노래 ‘아기상어’ 인기에 한국 벤처 대박 | 이창석 | 316 |
377 | LA 시내의 S. Hill Street 드라이브 바이 슈팅 1 명이 사망 | 깐두루 | 316 |
376 | 중국 우한서 대탈출 행렬…미국, 28일 전세기 띄워 자국민 대피 | 친구야친구 | 316 |
375 | 에코팍 점령 노숙자들 “LA시 정기 청소 반대” | 반월 |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