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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앤젤레스 클리퍼스 아레나 잉글 우드의 미래에 대한 디자인을 살펴 봅니다.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18,000 명이며 2024 년에 개장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BA 로스 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2021년 개관 예정인 잉글우드 클리퍼스 전용경기장(Clippers arena)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장이 완공되면 주변 교통혼잡과 소음공해가 극심해질 것이란 보고서가 나왔다.
LA데일리뉴스는 지난 27일 공개된 한 보고서를 인용해 잉글우드에 공사 중인 프로농구(NBA) 클리퍼스 전용경기장이 완공되면 지역 교통혼잡이 극심(significant)해지고 피할 수 없을 것(unavoidable)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경기장 인근에는 콘서트장인 더포럼(The Forum)이 위치하고, 더포럼 남쪽 1마일 거리에는 프로미식축
구 LA램스 전용구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도 참조 데일리뉴스는 2021년 개관하는 클리퍼스 아레나 경기와 더 포럼 콘서트가 맞물리면 최대 61개 교차로와 405번과 105번 프리웨이 8개 출입구에 차량이 몰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역 주민과 운전자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피할 수 없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