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탐 브래드리 안에서 추락 한 후 20 대 남자가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연말 여행객들로 붐비는 LA국제공항에서 어제(29일) 투신자살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LA공항 내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 안이었다. LA소방국은 어제 저녁 8시 15분쯤 올해 27살 남성이 탐 브래들리 터미널 안에서 추락사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이 남성이 2층(upper level)에서 한 층 밑 커스텀 층(Custom level)으로 떨어졌으며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