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1월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백악관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언론들은 이방카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시 백악관을 떠날 수도 있을 것으로 해석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오늘(29일) 방영된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백악관에 계속 남을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가장 먼저, 최우선으로 내 아이들과 그들의 행복에 의해 움직여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이 늘 나의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면서 "내 결정은 또 그들(아이들)의 필요가 제일 먼저, 최우선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유연할 것이다. 그들(아이들)이 나의 해답을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 잔류 여부에 대한 결정에서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말이다. 이방카는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74 | 2020년 미국경제 ‘2% 성장 냉각, 불경기 피한다’ | Vicikie | 330 |
373 | 국제라이온스클럽 최중열 회장 부부, 1일 로즈퍼레이드 꽃차 탑승 | 김찬무 | 336 |
372 | 60 세의 뉴욕시 남자, 크리스마스 이브에 1 달러 강도 사건으로 사망 | Vicikie | 338 |
371 | 트럼프 행정부 미국에서 담배를 구매할 수있는 법적 연령을 21 세로 | 마라나타 | 313 |
370 | 美 텍사스 교회 신자가 총격을 막아 칭찬 | 다쓸어 | 319 |
369 | 교통, 새로운 LA Clippers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중요'하며 '피할 수없는'보고서 | 우파영혼 | 322 |
368 | 월요일에 약간의 비와 눈을 볼 수 있지만, 몇 시간 동안 주요 고속도로를 폐쇄하지는 않을 조짐 | 산야초 | 336 |
367 | LA국제공항 탐 브래들리 터미널서 남성 추락사..자살 추정 | 슈렉 | 328 |
366 | 스타벅스 이어…맥도날드서 경찰 주문 커피에 '돼지' 조롱 | 니이모를찾아서 | 330 |
» | 이방카, 트럼프 재선시 백악관 남을지에 "아이들이 최우선" | 브레드피트 | 338 |
364 | 텍사스 교회에서 총격.. "최소 2명 사망, 1명 부상" | Vicikie | 317 |
363 | 아버지는 헤멧의 아파트 화재로 딸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어린 소녀 2 명도 사망 | 다쓸어 | 324 |
362 | 시드니 NYE 불꽃 놀이, 비판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진행 | 좌빨씹는정상인 | 329 |
361 | 영화 ‘로리타’ 여주인공, 수 라이온 별세 | 우파영혼 | 489 |
360 | IS, 성탄절에 기독교인 10명 살해 | 똘똘이 | 329 |
359 | CA, 내년부터 학교 수업 시작 일찍 못해 | Scott | 313 |
358 | LAX→시애틀 델타항공기 긴급 회항..어린 소녀 숨져 | 슈렉 | 318 |
357 | 스포츠 스타 커플, 말리부에 2,800만달러 대저택 구입 | 진실이야 | 315 |
356 | 스타벅스 오늘부터 31일까지 무료 커피 배포 행사 | 우파영혼 | 342 |
355 | LAPD, 유대교 회당 일대 순찰 강화 | Vicikie |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