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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예배에서 교구민들이 그를 응원 한 뒤 텍사스 교회에서 총을 쏴서 한 사람을 죽이고 다른 사람을 치명적인 상태로 남겨둔 총잡이가 사망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주일인 오늘(29일) 오전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오늘(29일) 오전 9시 57분(Local time) 텍사스 주 포트워스 북서부의 화이트 세틀먼트에 위치한 '웨스트 프리웨이' 교회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는 엽총을 든 한 남성이 미사 도중 걸어 나와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3명의 사상자 가운데 용의자가 포함된 것으로 믿고있다며, 용의자가 사망자 가운데 한명인지 아니면 부상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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