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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커플이 CA에서 호화 대저택을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풋볼, NFL 전통의 명문 GB 패커스 QB 애런 로저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 운전자 중 한명인 대니카 패트릭이 최근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남가주 말리부 지역에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연예 전문지 ‘Variety’가 보도해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애런 로저스와 대니카 패트릭 커플이 구입한 말리부 대저택은 당초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가 소유했던 집이었다.
애런 로저스와 대니카 패트릭이 구입한 말리부 대저택은 4,636 스퀘어피트 규모의 지중해 스타일로 말리부 바닷가에 위치한 2층으로 된 호화 주택이다.
4 Bedroom과 4 Bathroom로 이뤄져 있고, 2Bedroom의 게스트 하우스도 있다. 또, Media Room과 Game Room, 수영장 등이 있고 말리부 바닷가에 곧바로 연결돼 있다.
애런 로저스와 대니카 패트릭은 지난 2012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ESPN 주최 행사 ‘ESPY Awards’에 참석해서 알게됐지만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2년전부터였다.
애런 로저스와 대니카 패트릭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대니카 패트릭 가족과 말리부 대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Instagram’에 올려 진지한 관계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