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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인상-21개주, 26개 시 카운티들 7월 1일 이후-4개주, 23개 시 카운티들 2020년 새해 미 전역의 절반인 21개주와 26곳의 도시, 카운티들에서 최저임금이 올라 700만 근로자 들이 임금인상 혜택을 받게 된다
그중에서 17곳은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를 넘어서게 되고 새해 하반기에도 4개주와 15곳의 도시와 카 운티들이 최저임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2020년 새해에는 미국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는 지역이 절반을 넘기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20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올리는 지역은 21개주와 26개 시와 카운티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7월 1일 등 새해 하반기에도 4개주와 15곳의 시, 카운티들에서 최저임금을 올리게 된다 새해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미 전역에서 700만명의 근로자들이 임금이 올라가는 혜택을 받게 됐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미 전역에서는 현재 최저임금 15달러대 달성을 목표를 삼고 있는 추세인데 새해 1월 1일 인상 으로 17곳의 최저임금은 15달러를 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대기업 12달러, 중소기업 11달러인 최저임금이 1월 1일부터 13달러와 12달러로 1달러씩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