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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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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이자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가장 대중성 있는 커피 맛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스타벅스의 장점은 항상 새로운 메뉴를 많이 출시하는데 시즌 마다 기존의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의 음료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그 외에도 샌드위치, 베이글, 머핀, 와플, 크로아상 등 한 끼 식사 대용으로 할 수 있는 음식 외에도 과일,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미국의 스타벅스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하므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워싱턴주의 시애틀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으니 서부 여행 중 반드시 들러보길 추천한다.

Peet’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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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이상 된 미국의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이다. 스타벅스 다음으로 유명한 커피숍이며 스타벅스가 옛날에 피츠 커피의 원두를 사다 썼을 만큼 원두의 퀄리티가 좋은 곳이다. 시즌 메뉴가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이곳은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 보다 조금 더 진한 커피의 맛이 난다. 커피 외에도 샌드위치나, 베이글 등 한 끼 식사 대용으로 할 수 있는 음식 외에도 과일, 샐러드, 많은 종류의 빵을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2.5-$3불 정도로 스타벅스와 비슷하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시작되었고, 짙은 색으로 볶은 아라비카 커피의 초창기 도입자로 알려져 있다.

Philz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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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오면 꼭 추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바로 이 Philz coffee이다. 앞에 소개한 Peet’s 나 Starbucks 처럼 많은 지역에 분포하고 있지 않음에도 인기 있는 커피숍이다. 그만큼 접하기 쉽지 않은 곳이지만 이곳을 간다면 부드러운 크림과 민트로 가득 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는 필즈커피 시그니처인 민트 모히또 아이스커피를 꼭 맛보길 바란다. 하지만 필즈커피는 스타벅스나 피츠 커피 보다 가격은 좀 더 비싼편이다.


Blue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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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의 애플, 미국 3대 카페라 불리는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여러 개 매장을 두고 있는 이곳은 사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시작한 곳이다. 오클랜드를 기점으로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각 지역을 비롯해 다른 나라까지 확장한 이 곳은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그들만의 특별한 원두를 사용하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커피를 좋아한다면 꼭 들려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커피 외에도 여러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으니 같이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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