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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년 역사의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칩 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요즘 생각하는 혁신의 화두다.
그는 지난 20일 미 CNBC 방송에 "가장 좋은 혁신은 제약이 있을 때 나온다고 믿는다"며 "옷 매장을 둘러싼 물리적인 제약 중 하나가 신체 치수"라고 말했다.
버그 CEO는 '유레카 혁신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 혁신에 공을 들여왔다. 청바지 마감에 들어가는 물을 절약하는 '물없는 기술', 화학 물질 대신 레이저로 청바지를 긁어내 낡은 느낌을 주도록 하는 '프로젝트 FLX' 등이 이 연구소에서 나왔다.
요즘 그의 관심은 레이저 기술에 있다. 고객 체형을 측정해 주문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