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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보는 모임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총리 주최 공식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 아베총리가 자신의 후원회 사람들을 대거 초대해서 세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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