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인들도 많이 사는 샌타클라리타 지역의 소거스 고등학교(Saugus High Schoo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버하우가 소셜 미디어에 남긴 글귀와 지인들에게 보낸 메시지 등을 기반으로 그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셰리프는 사건 직후 학교에서 2마일가량 떨어진 시카모어 크릭 드라이브 선상에 있는 용의자의 집을 급습, 버하우의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검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버하우의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평소 조용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버하우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이웃이라고 밝힌 라이언 매크레켄(20)은 "6년 전부터 연락이 끊겼다. 어린 시절 조용했던 아이다. 믿을 수가 없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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