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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과 롱비치까지 이어지는 22마일 구간의 메트로 블루라인이 지난 2일 ‘메트로 A라인’으로 이름이 바뀌어 재개통됐다.
메트로 전철 중 가장 오래된 이 노선의 현대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실시해온 개선 공사가 완료된 것이다. 메트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일까지 이 노선의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이날 ‘메트로 A라인’ 개통식에서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관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