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번 프리웨이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 세 명이 총에 맞았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40분쯤 가디나 인근 프리웨이 110번과 405번 교차지점에서 총격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세 운전자는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두 명은 중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은 오토바이 운전자 다섯 명이 한 그룹으로 프리웨이를 달리고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