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는 에어 비앤비에서 임대 한 오린다 (Orinda) 저택의 대형 할로윈 파티에서 목요일 밤 4 명이 사망하고 4 명 이상이 부상당한 총격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우리 회사는 악의적인 고객과 호스트의 행동, 승인받지 않은 파티의 위험성과 싸우기 위해 응분의 조처를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는 '파티하우스 신속대응팀'이 고위험 예약군을 일일이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어비앤비는 예약자가 회사 정책을 위반해 폭력을 수반할 위험성에 대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핼러윈인 지난달 31일 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오린다의 한 파티하우스에서 총격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