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시’, ‘아세안정상회의 상징적 중요성 저하’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초 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불참키로 한 것은 '아시아 경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3년 연속 불참한다.
작년 EAS에 참석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참석하지 않는다. 반면 중국에서는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아시아에서 미국의 존재감이 떨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0일 분석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94 | 자바한인 급습 압류된 700만불 되찾았다 | Nugurado | 389 |
93 | LA 인근 ‘반드시’ 가야 할 박물관 | Nugurado | 390 |
92 | DMV ‘리얼 혼란’ 예약 6개월까지 밀려 | Nugurado | 390 |
91 | 세도나 3박 4일간의 여행 Tip | Nugurado | 391 |
» | 트럼프, 올해도 EAS 불참…아시아서 미국 존재감 저하 불보듯 | 친구야친구 | 391 |
89 | 미 법원,푸에블로호 승조원 및 가족에 대한 北배상책임 인정 | 우파영혼 | 391 |
88 | 세인트 빈센트 병원 문 닫나…법원에 폐쇄 요청 | Vicikie | 391 |
87 | “이번엔 1,300달러 체크 빼내가” 우편물 절도피해 한인…은행측 보상처리 늑장 | Nugurado | 393 |
86 | 미국 요양원 골프장서 시작된 싸움으로 5명 사망 | Nugurado | 393 |
85 | 프리웨이 추격 차 전복 절도 용의자 3명 사망 | 이창석 | 393 |
84 | 2020년 새해 미국 절반지역 최저임금 오른다 | 희망의그날 | 393 |
83 | CA서 ‘멘솔’, ‘후카’, ‘시가’까지 판매 금지법 추진 | 마라나타 | 393 |
82 | 샌버나디노서 규모 3.4 지진 발생 | Nugurado | 394 |
81 | 한인 밀집지 범죄 급증, 글렌데일·부에나팍 등 두자릿수 증가율 | Nugurado | 394 |
80 | 삼성 "갤폴드는 시작에 불과"···가로로 접는 새 폴더블폰 공개 | 이창석 | 394 |
79 | 남부 캘리포니아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근처에서 산불 발생 | 산야초 | 394 |
78 | 게티 화재시 405 고속도로 따라 걷는 남자 | 다쓸어 | 395 |
77 | 오늘은 ‘전국 타코의 날’! | 똘똘이 | 397 |
76 | 비싼 렌트비 감당 못해 노인들 거리로 내몰린다 | 니이모를찾아서 | 398 |
75 | 서머타임 11월 4일 해제…새벽 2시→1시로 돌려야 | Nugurado | 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