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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시’, ‘아세안정상회의 상징적 중요성 저하’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월초 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불참키로 한 것은 '아시아 경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3년 연속 불참한다.

 

작년 EAS에 참석했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참석하지 않는다. 반면 중국에서는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아시아에서 미국의 존재감이 떨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0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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