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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n Newsom 주지사가 로스 앤젤레스에서 공공 안전 전원 차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PG & E 전원 차단은 약 18 만 명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의 다른 유틸리티 회사들도 산불 문제로 고객의 전원을 차단하고 있다고 발표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24일 오전 10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지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 전력사들의 강제단전 조치를 강력히 비판했다.
뉴섬 주지사는 “전력회사들이 화재에 대비해 전력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며 “강제단전 위한 기준이 새로 제정되어 한다”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뉴섬 주지사의 이날 발언은 대규모 강제단전 조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