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달 4차산업 시대가 다가오면서  글로벌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현대자동차에서도 자율주행차 산업에 2.4조를 투자하여 본격적으로 참여를 선언 하였습니다. 관련 자율주행차 회사와 기술에 대하여 소개 하였습니다..

 

 

 

201910250936035d1.jpg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업체와 손잡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바인에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승차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 승차공유 서비스 업체 '비아'와 손잡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가 일반인을 상대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포니.ai의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현대차의 전기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가 승객들을 태우고 이동(mobility)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객들은 비아가 개발한 앱(응용프로그램) 봇라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이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앱이 안내하는 가까운 승차 장소로 이동하면 차를 타고 목적지로 갈 수 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몇몇 상업·주거·업무 중심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아는 진보된 알고리즘을 이용해 여러 명의 승객이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배차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먼 거리를 돌아가거나, 고정된 노선·시간표에 맞춰야 하는 불편은 없다고 한다.

 

 

201910250936035d2.jpg

 

현대차가 다음 달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자율주행 승차공유 서비스 ‘봇라이드’에 이용될 차량. [현대차 제공=연합뉴스]

 

 

 

포니.ai의 자율주행 기술은 도로의 다양하고 복잡한 시나리오에 대응하며 차를 운행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도시의 보행자나 다른 운전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도로와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해 차량의 진로와 움직임을 계획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시범 사업이어서 무료로 운영된다. 캘리포니아주가 상업적 자율주행 승차 서비스를 허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범 사업을 통해 대학생을 포함한 어바인 주민 수백 명에게 봇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자율주행 승차공유 환경에서 고객들의 행동을 연구하는 게 (시범 서비스) 목적"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율주행 생태계를 연구할 계획이다.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267 美부통령 "기뻤다"…韓정부 발표내용 때문인 듯 친구야친구 193
1266 도널드 트럼프, 여름 도쿄 올림픽 참석 고려 친구야친구 194
1265 맥도널드, COVID-19 최전선 영웅들에 thank you meal… coffee 194
1264 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총 71개국…전날보다 9곳 증가 file 우파영혼 195
1263 의학단체 "코로나 전염 너무 빠르다, 위기단계 '심각' 격상해야" 우파영혼 196
1262 외교력 논란을 뒤로 하고 영국 갔던 강경화 장관, 영국 외교장관 '개인 사정'으로 회담 무산 우파영혼 196
1261 가주 비상사태…가격 10% 이상 못 올린다 희망의그날 196
1260 한국행 항공권 동났다…3월말 미주 노선 가격 급등 희망의그날 196
1259 미 '러시아, 소셜미디어 통해 코로나19 허위정보 유포' 다쓸어 197
1258 뉴욕 인근서 83명 격리…뉴욕시장 "한국서 온 입국자 검사 강화하라" file 우파영혼 197
1257 "코로나19 사망자 부검 결과 폐에서 사스와 유사한 손상" 슈렉 197
1256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 기자들 분노 폭발 멸공통일 197
1255 미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20명을,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섰다. 친구야친구 197
1254 네브래스카 병원, 크루즈 선박 승객 11 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 이창석 198
1253 대형 교회 잇따라 예배 취소…'광화문 집회' 강행 다쓸어 198
1252 무능한 정권의 '마스크 대란'으로 떼돈 버는 사모펀드 뒤에 중국공산당의 그림자가! 희망의그날 198
1251 재개장한 플로리다 해변에서 살해 용의자 체포 다쓸어 198
1250 비행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한국인 오지 마" 다쓸어 199
1249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탠드를 비우지 만 기록 설정 속도를 늦출 수는 없습니다 2020 Tokyo Marathon 껄껄이 199
1248 5일부터 한국서 미국행 비행기 38도 넘으면 못타…문진도 의무화 맹자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