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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GULSUN-felixstowe 항구를 떠나는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선 19/7/19 9 월 7 일 토요일에 일출 직후, 초대형 msc gulsun은 빈 컨테이너를 모아 극동쪽으로 다시 가져간 후 felixstowe 항구를 출발한다.(영상은 기사와 관련없음)

 

 

현대상선 9위 하락, SM상선 12위로 상승 2017년 한진해운의 파산 여파로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한국 해운사 순위가 아직도 경쟁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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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참조> 21일 LA 비즈니스 저널이 2018년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24개 해운사 순위를,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에 국적을 둔 지중해 시핑이 2018년에 컨테이너 121만개를 처리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대만에 본사를 둔 에버그린 라인이 118만개로 2위,

중국에 본사를 둔 차이나 오션 시핑이 114만개로 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오션 네트웍 익스프레스가 108만개로 4위,

홍콩에 본사를 둔 오리엔트 오버시스 라인이 105만개로 5위를 차지하는 등 탑5

해운사 모두 지난해 LA 항과 롱비치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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