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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매장은 브랜드가 자체 인벤토리를 관리하고 제품 가격을 결정하며 자체 마케팅 캠페인을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있는 힘을 제공한다. 또한이 모델은 브랜드가 독립적 인 상점을 운영하는 데 드는 오버 헤드를 제거하여 브랜드가 비용을 절약하도록 도와준다. 호스트 소매 업체가 하루 종일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경우 매장 내 브랜드가 독립형 매장에서만 운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한다.

 

 

 

화장품 소매업 체인 Sephora는 2006 년부터 전국의 JCPenney 매장에 매장 내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소수의 JCPenney 상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한 것은 운영중인 875 개의 JCPenney 상점 중 거의 650 개로 확장되었다.

 

다른 대형 박스 소매 업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온라인 쇼핑의 압력을 느꼈지만, Best Buy는 온라인 쇼핑 및 라스트 마일 배송 시대에 번창 할 수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2013 년 Best Buy는“Samsung Experience”로 알려진 삼성과 파트너십을 시작했을 때 매장 내 매장 모델을 채택했다.

 

 

이 파트너십으로 1,400 개의 매장 내 삼성 센터가 Best Buys에 참여했다. 실제로 Best Buy는 다음 해에 Sony를 포함하도록 매장 모델을 확장했다.

 

 

 

한인타운에도 '숍인숍' 업소가 늘고 있다. 마당몰 웨스턴길 방면 '더페이스샵' 내에 디저트를 파는 '초콜릿체어', 웨스턴길 선상의 디저트숍 '밀크 태번', 7가 선상의 '포차 무대포', 가주마켓 2층의 '루이앤도르(Louie & Dor)'와 '에튀드' 등이 '숍인숍'으로 운영되는 곳 들이다.

 

 

'밀크 태번'은 지난해 10월 숍인숍으로 '에그턱'을 선보였다. 주력 상품은 일명 '턱 샌드위치'로 딱딱한 주변을 제외하고 속은 꽉 채운 한국식 퓨전 샌드위치. 떡갈비로 맛을 낸 '로열 웨스트'도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알렉스 손 대표는 이미 한인타운에서 '엽떡LA', '오빠 주서리' 등의 업소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포차 무대포'는 바로 옆에 '쌈닭'을 두고 코리안 바비큐와 한국식 치맥(치킨과 맥주)을 원하는 손님들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고, 가주마켓 2층의 에튀드는 헤어 살롱 및 메이크업으로 시작해 바로 옆 매장에서 의류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식으로 확장했다.

 

하지만 '숍인숍'이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노하우를 갖춘 선발 업소들은 끝없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내 초콜릿체어는 주력 메뉴였던 질소를 응용한 '드래곤스 브레스(Dragon's Breath)' 대신 요즘은 먹을 수 있는 금가루를 뿌린 콜드브루 커피, 곰 모양으로 얼린 커피를 넣은 '곰도리카노', 한국 배를 갈아넣은 히비스커스 아이스티 등에 주력하고 있다.

 

가주마켓 2층 화장품·유아 및 애완동물 용품 전문점인 루이앤도르의 윌리엄 양 대표도 변신을 강조했다. 매장 내 '일리(illy)' 커피숍을 함께 경영하는 그는 "멋 모르고 숍인숍에 덤볐다간 큰 코 다친다"며 "주력 업종과의 조화를 생각하고 고객 반응도 살피면서 꾸준히 변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년 넘게 숍인숍을 경영하며 그가 얻은 교훈은 당연히 수익성 높은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고, 건물주와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설비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퍼밋은 별도로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이 나지 않으면 바로 변신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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