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6c361817-3196-41b0-bbad-98c4376471d1.jpg

 

가수 유승준(43·미국명 스티브 유)의 아버지가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특권층 병역 비리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유승준 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17년 입국 금지의 전말을 살펴봤다.

 

 

 

b1cffb9d-505b-4378-bcab-cd8503992ca7 (1).jpg

 

유승준은 "저는 어렸을 때 미국에 갔고 시민권을 따는 것은 자연스러운 절차였다. 그게 병역기피로 보여지는 것은 저밖에 없는 것 같다"고 억울해했다.

 

유승준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을 시절에도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다.

 

입대할 수 있는 나이를 넘긴 뒤 다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저는 '시간이 좀 지나면 이제는 그런 부분들이 풀리겠지' 그런 생각도 있었고 아예 잊고 살았었다"라며 "그러다 애들이 커가면서 이러다가 영영 못 돌아가겠구나 싶었고, 그러다 보니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말했다.

 

 

 

 

 

 

 

 

 

유승준의 아버지는 "공부만 조금 잘했으면 미국 육사에 보내려고 했다. 얘가 왜 군대에 못 가겠느냐. 신체 좋겠다, 성격 좋겠다. 군대 못 갈 거 없었다"라며 "필수적이고 필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시민권 취득이다. 그걸 내가 너무 강박하게 하는 바람에"라고 설명했다.

 

유승준의 아버지는 "9.11 테러 이후 이민 정책이 이민자들에게 폐쇄적으로 변했다. 생이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17년 전 내가 아들에게 잘못 권고하는 바람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어 "아들이 테러 분자도 아니고 강간범도 아니고 무슨 죄를 지었나. 17년 동안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어지려나' 하면서 1년에 몇 번씩 17년간 해왔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엘에이 렌트카 / 얼바인 렌트카 / 풀르턴 렌트카 / 장단기 렌트카
무조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합리적 가격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
국제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

전화번호: 213 663 6861
카카오톡 아이디: kkk1234509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44 ‘생활고 고백’ 성현아 “참 힘들고 무섭다”..악플 심경 이창석 410
343 나는 어떻게 좌파를 버렸나?_공산주의 주사파 이해, 좌파 탈출 희망의그날 428
342 [판결의 재구성] ‘황혼 불륜’ 입증한 의외의 증거는? | 사건상황실 쩝쩝이 344
» 유승준 父 "아들 테러범도 아닌데 17년간 한국 못 가" 눈물 file 평정심 316
340 인민군 숫자는 한국의 2배?! 한국 VS 북한 군사력 비교ㄷㄷ | 이제 만나러 갑니다- 다시보기 Vicikie 351
339 인생에 꼭 필요한 '돈' 모으는 36가지 습관 깐두루 344
338 조국 전격 사퇴 결정적 배경은…이준석이 말하는 '조국 장관 사퇴 이유' 희망의그날 345
337 이낙연, 문재인에 도망친다!!! 최악의 레임덕 왔다!!!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 / 신의한수 다쓸어 323
336 공수처법 중국의 공안 베낀 것!!! (김용남 전 국회의원) / 신의한수 산야초 319
335 버닝썬의 진실 다 알려주마!!! 친구야친구 336
334 우기기 곽상도, '조민 장학금' 질문에 답정너 안되자 버럭..서울대 학생처장 "우리 아니다" 우파영혼 318
333 서울대 총장, 국감서 충격 증언! 조국 딸 큰일났다! (진성호의 융단폭격) 친구야친구 323
332 “유재수 관련 비위 감찰, 조국에 보고된 뒤 ‘중단’” | 정치데스크 김찬무 319
331 유시민, 자산관리인 인터뷰 편집…당사자 “짜깁기” 항의 김찬무 316
330 “은퇴 후의 삶, 군견도 똑같이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브레드피트 338
329 한국 강을 점령한 공포의 외래종 미국가재의 습격, 제2의 배스? coffee 356
328 야생 다람쥐와 친해지는 법 coffee 395
327 일본이 한국에 일저지르고, 한국과 러시아가 밀착되니 안절부절 하는 현 상황 신밧드의보험 348
326 일본경제는 최대위기 상황인데 한국은 가장 안전하다고 말하는 이유, "외신들, 세계경제 위기가 오면 한국으로 도망가라" 니이모를찾아서 319
325 사드보복을 한 중국인들이 경제보복을 한 일본에 가서 벌어진일, "결국 한국이 최후의 승자라는 이유" 니이모를찾아서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