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문= 자동차 페이먼트를 꾸준히 납부하고 있지만 스테이트먼트를 한번 못 받게 되면서 한 달씩 밀려 납부하게 되었고 크레딧 리포트에 30일 늦은 기록이 8개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교정 가능 한가요?

 

▶답= 자동차 융자(Auto Loan) 혹은 개인 융자를 받는 경우 경제적인 사정 좋지 않거나 혹은 깜박 잊어버리면서 페이먼트를 한번 밀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후에 두 달 치를 내야 하지만 잊어버리거나 혹은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 겹치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납부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한 달이 밀렸다고 하여 크레딧 리포트에도 한번 늦은 기록으로 나온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한 달 밀렸고 그 이후로는 계속 납부를 했으니 30일 늦은 기록이 한 번만 나오면 되고 계속 납부를 하면 크레딧은 회복될 것으로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한 달 연체 후 그 다음 달에 페이먼트 날짜까지 두 달 치를 납부하여 밀린 금액을 해결하지 않고 한 달 페이먼트만 납부하는 경우 지불한 1개월의 자동차 페이먼트는 전달 밀린 금액에 적용되고 이번 달의 페이먼트는 또 30일 이상 늦은 것으로 기록, 지속적으로 30일 이상 늦은 것으로 매달 올라올 수 있게 됩니다.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최근에 30일 늦은 페이먼트 기록은 콜렉션 어카운트가 올라온 것처럼 똑같이 50~100점 이상의 점수를 바로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크레딧을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수로 잊어버려 페이먼트를 밀리게 된 경우에는 바로 밀린 금액과 내야 되는 금액을 바로 전화로 지불하고 늦은 페이먼트 기록을 삭제해줄 수 있는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이 요구를 승인하지 않게 되더라도 다시 페이먼트 지속적으로 잘 납부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는 조금씩 회복되고 다시 좋은 크레딧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 안에 좋아질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크레딧 사용을 미리 계획하여 진행하면 좋습니다. 특히 집 융자를 받을 계획이 있는 분들은 늦은 페이먼트 기록 일부터 1년 후에 융자 신청을 계획하여 진행하면 30일 늦은 기록이 융자 승인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적어도 1년은 기다리시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크레딧 교정으로 바로 지워주겠다는 허위 광고에 현혹되는 것을 주의하시기 바라며 교정 시 교정을 했었다는 기록이 리포트에 나오기 때문에 이 기록으로 융자 승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니 오의 크레딧 관리/채무삭감

▶문의: 라이프 위즈덤 : (213) 341-8474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55 LA 지역 다세대 주택시장 동향 file coffee 320
354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 어찌 하면 옷에 날개달 수 있을까 file Nugurado 321
353 오래 산 부부일수록 표현 소홀한 이유 file Nugurado 321
352 미국에서 시험관 아기 진행하기 1편 휴지필름 321
351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아파트 투어 The Pearl On Wilshire 니이모를찾아서 321
350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18) file Nugurado 322
349 정태수의 4男 "작년 에콰도르서 아버지 임종 지켜" file Nugurado 322
348 일본 넘어서는 한국의 교량기술, 전세계 씹어먹나 똘똘이 322
347 401(k) 매칭 없다면 '지수형 생명보험' 유리 file Vicikie 322
346 3차대전 공포 휩싸인 청년들, ‘나도 징병될까’ 인터넷서 불안 Vicikie 322
345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30) file Nugurado 323
344 연변 조선족 마을의 특별한 명절 (part 2) 알렉스조 323
343 연변 조선족 마을의 특별한 명절 (part 1) 알렉스조 323
342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2) file Nugurado 324
341 강인춘의 마눌님! 마눌님!(26) file Nugurado 324
340 "폐하는 사치스럽다" 당 태종에 직언 날린 겁 없는 신하 file Nugurado 324
339 하멜 표류기 - 13년간의 조선 체류기 Nugurado 324
338 담배 꽁초 주워서 피는 69살 서울역 노숙인 그의 마지막 소원은? 휴지필름 324
337 행운의 발견: 깊은 산에서 길을 잃은 남자, 지구의 신비를 발견하고 마는데. 신밧드의보험 324
336 삼성이 IFA에 '갤럭시폴드'공개하자, 무너진 일본내 반응 똘똘이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