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40
공항에서 대형 제트기가 이륙하자마자 조종사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최대한 높은 곳으로, 최대한 빨리 비행기를 올리는 거예요.
보통 여객기가 비행 후 처음 10분 만에 9.5~ 11킬로미터의 순항 고도에 도달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죠. 한편, 각 비행기 마다, 비행기의 무게와 몇 가지 다른 특징들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순항 고도가 있어요.
상업용 비행기의 평균 순항 고도는 9,450미터와 11,600 미터사이예요. 이 고도에선 공기가 희박해지죠.
결과적으로, 비행기는 더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연료를 덜 태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현대의 비행기들은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우주까지 날아가는 것은요?
타임스탬프: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0:44
10,700미터의 높이에서 나는 이유 1:31
... 그리고 왜 더 높이 날 수 없는지 2:07
하지만, 한 비행기는 날 수 있었죠! ✈️ 3:45
우주비행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