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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2018년)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입니다.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9월 첫번째 월요일인 Labor Day까지가 시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북미 지역(미국, 캐나다)에서 가장 사용하기 편한 캠핑장을 소개 하기로 하겠습니다.
KOA 캠핑장입니다.
Kamping of America의 약자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본토 전지역에 있고 캐나다 일부 지역에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주 있음, 하와이는 제외)
통나무로 지은 캐빈이 있고,
식사를 해 먹을수 있는 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모든 KOA 캠핑장이 동일한 시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캠핑장 중에서는 KOA 시설이 으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객실도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겁니다.
아직 오픈은 하지 않았는데 이번 휴가 시즌부터 오픈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급스런 주택 형태의 집도 구비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호텔보다 훨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텐트를 치고 숙박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이용하는 시설에 따라서 요금은 천차 만별입니다.
이 안에는 주방, 화장실등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은 좀 비싼편입니다.
Bike를 렌트 해 줍니다.
암벽 타는 시설도 있습니다.
음식과 음료, 주류도 사서 드실수 있습니다.
사무실 옆에는 빨래방과 게임방도 있습니다.
수영장에.
자꾸지(스파)도 잘 구비되어 있답니다.
이 곳에 머물면서 하루를 그냥 보내도 흔히 말하는
힐링 여행을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여기에 애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고요,
아침에 커피와 함께 먹는 식사도 좋은 편입니다.
다시 숙소 시설물을 살펴 보기로 합니다.
여긴 제가 사용한 캐빈 입니다.
4인용으로 침대와 전기만 제공됩니다.
침낭은 준비를 해서 따로 가져 가야합니다.
온 가족이 즐기기엔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미국인들은 주로 캠핑카(R.V)를 가져와서 많이들 이용합니다.
안전과 가성비 면에서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각 숙소마다 테이블과 캠프 파이어를 할수 있고 바비큐를 구워 먹을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