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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월그린 위장약 '잔탁' 판매 중단 FDA finds cancer-causing chemical in heartburn medicine Zan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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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검출 이유 대형 약국체인들이 잇따라 발암물질이 함유됐다고 발표된 위장약 잔탁(Zantac)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CVS가 지난달 28일 판매 중단을 발표한 이후 월그린도 30일 잔탁의 판매를 중단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연방식품의약청(FDA)은 잔탁에서 낮은수준의 발암물질인 니트로소디메틸아민(nitrosodimethylamine)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 환불을 권한 바 있다.
월그린은 또 FDA가 역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힌 위장약 라니티딘 제품의 판매도 중단했다.
FDA는 "라니티딘을 처방받은 환자들은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 다른 치료약을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
소량의 암 유발 화학 물질이 인기있는 가슴 앓이 약물 Zantac에서 발견되었으며 Ranitidine으로 알려진 일반적인 형태의 약물에서도 발견되었다고 발표한 후. FDA는 리콜을하지 않고 있으며 환자는 계속해서 약을 복용 할 수 있다고 지난 달 밝힌 바 있다.. Zantac의 제조사는 환자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FDA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