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코드 |
---|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를 찾다>
1933년, 만주 하얼빈에 설치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
일명 731부대. 그곳에서 인간이란 '재료'에 지나지 않았다. 통나무라는 뜻의 마루타라 이름 붙인 희생자는 최소 3,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참혹한 생체실험의 대상이 됐던 조선인 피해자는 몇이나 될까? 2005년 731문제 국제 연구센터에서 공개한 증거 문서에 따르면 마루타 희생자 중 조선인으로 밝혀진 사람은 현재까지 모두 4명이다. 이북이나 만주에서 출생한 그들은 모두 항일운동가였다.
관동군 헌병 사령부는 이들을 체포한 뒤 731부대로 이송해 마루타로 사용했던 것. 제작진은 취재 도중 또 다른 조선인 희생자로 추정되는 2명의 문서를 발견한다. 한 명의 본적지는 경상북도,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의 본적지는 함경북도이다. 첫 남한 출신 마루타 희생자가 확인된 것이다.
경상북도 출신의 김성배로 알려진 그는 731부대로 특별이송되기 전 목숨을 걸고 항일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로 밝혀졌다. 그는 어떻게 731부대의 마루타로 희생되었을까? 제작진은 단 한 장의 기록으로 행적을 찾아 나섰다.
중국과 소련의 국경지역의 무장지대에서 전개했던 항일 투쟁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만주 땅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조선의 항일투사, 그는 왜 마루타 희생자가 되었을까? 마루타 희생자들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실험 재료로 투입되었다.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포함한 731부대원들은 마루타들에게 세균실험, 생체 냉동실험, 생체 해부뿐만 아니라 내장을 제거해보거나 동물의 혈액을 주입하는 등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731부대.
그곳에서 희생당했을 남한의 첫 731부대 피해자의 행적을 추적! 일제에 대항해 싸우며 조국을 구하려다 생체실험으로 희생당한 독립투사가 남긴 의미가 무엇인지 모색해본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731부대, 첫 남한 마루타 피해자 확인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무조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합리적 가격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
국제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
전화번호: 213 663 6861
카카오톡 아이디: kkk1234509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793 | 마치 외계 행성에 와있는 듯한 카파도키아 | coffee | 345 |
792 | 세력 과시는 옛말…칠성파 원조 두목의 조촐(?)했던 아내 장례 | 똘똘이 | 455 |
791 | Troika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 알렉스조 | 377 |
» |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를 찾다 | 휴지필름 | 395 |
789 | "도쿄올림픽 1~2주 머물면 암 위험" / LA타임스 & 호주언론사 충격보도 | Scott | 348 |
788 | [중계] 좌파에 점령된 자유대한민국 수복 국민대회 | 알렉스조 | 332 |
787 | 조국 협박전화 "압수수색 차분히 해라" | 티끌모아파산 | 357 |
786 | [9/27 인싸뉴스] 이낙연 조국 개무시, 연대입시서류 배종윤교수 수사해야 | 티끌모아파산 | 346 |
785 | 한 여군이 비행기에 타자, 퍼스트 클래스에서 '벌떡' 일어난 남성 | 알렉스조 | 380 |
784 | 세상에 이런 일이 ,,, 행복해보이네 | 티끌모아파산 | 360 |
783 | 116세 할머니와 66세 며느리의 동고동락?! | 티끌모아파산 | 339 |
782 | 9월 26일 10시 정규재의 텐텐뉴스 | 티끌모아파산 | 343 |
781 | "문재인, 잘못 바로잡을 능력과 의지 없다면…" 여상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 티끌모아파산 | 344 |
780 | 대한민국 1세대 의리의 아이콘 - 장세동 | 니이모를찾아서 | 361 |
779 | 역사스페셜 - 이순신 대장선의 미스터리 손문욱 | 니이모를찾아서 | 589 |
778 | 기업비사 9회 오리온 이양구 회장 | 휴지필름 | 378 |
777 | 국제그룹 양정모, 왕자표 고무신 신화의 비극 | 휴지필름 | 352 |
776 | 기업비사 8회 샐러리맨의 신화 김우중 회장 | 휴지필름 | 354 |
775 | 세월이 비껴간 외모와 열정...배우 남궁원 / YTN | 휴지필름 | 356 |
774 | 철강왕 박태준, 대한민국 제철신화를 이루다 | 휴지필름 | 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