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1995년 6월 29일 전쟁터가 된 서울 한 복판.

사망 502명, 부상 937명. 10초만에 사라진 삼풍백화점.

그 후 20년…제작진은 아직도 그날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들을 만나 보았다.

 

당시 사망한 누나의 보상금으로 학업을 마친 남동생은 시간이 갈수록 죄책감을 느끼며 비참했다는 고백을 힘들게 들려 주었다.

 

부푼 꿈을 안고 삼풍백화점에 취직했던 한 여인은 사고로 시력을 잃었고, 지금은 다리까지 절며 주변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사고 피해자라는 사실을 숨기며 살고 있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삼풍백화점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지 않았던 것일까? 왜 사고 피해자들을 그 날의 고통스런 기억과 따가운 시선이라는 이중의 고통에 빠지게 한 것일까?

 

사고현장의 무너진 콘크리트를 하루 아침에 깰 수 없었듯, 쉽게 열리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삼풍 20주년을 맞이해 잊혀 진 삼풍백화점 피해자들의 매몰된 20년을 추적해본다.

엘에이 렌트카 / 얼바인 렌트카 / 풀르턴 렌트카 / 장단기 렌트카
무조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합리적 가격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
국제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

전화번호: 213 663 6861
카카오톡 아이디: kkk1234509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24 유대인의 생각공부 Scott 335
323 여러분이 모르는 황량한 서부의 무기 10가지 Scott 348
322 라면봉지 때문에 전투기 몰고 탈북한 조종사 이웅평 쩝쩝이 362
321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열병식 |CCTV 한국어방송 알렉스조 318
320 우리가 잘 몰랐던 안중근 의사의 숨겨진 이야기 티끌모아파산 353
319 [주간 박종진] #102 - ②서초동 200만 vs 광화문 300만 - 이준석, 조대원, 유재일 coffee 350
318 특집] 버닝썬 폭탄 드디어 터졌다. 똘똘이 350
317 조국 터지면 안될게 터져버렸다, 국민들의 외면 무서운 속도로 시작되고... 똘똘이 343
316 비밀모임에 나타난 민정수석실 사람? | 김진의 돌직구쇼 알렉스조 326
315 검찰 "특수부 3곳 빼고 폐지"…파견검사 전원 복귀 쩝쩝이 344
314 CVS·월그린 위장약 '잔탁' 판매 중단 FDA finds cancer-causing chemical in heartburn medicine Zantac 브레드피트 378
313 멕시코 국민가수 시신 어디에…추리극이 된 호세 호세의 죽음 브레드피트 351
312 '사랑이라고 착각했어요’ 피해자들이 가톨릭 내 성폭력에 입을 열었다 쩝쩝이 342
311 애증의 남편, 눈 내리는 재회 @좋은 아침 티끌모아파산 322
310 화려한 데뷔, 조용한 은퇴 풀 스토리 @좋은 아침 티끌모아파산 341
309 문희 집 공개, 과거와 현대의 조화 @좋은 아침 티끌모아파산 352
308 첫 LAPD 헬기 축하 비행…늠름한 한인 경관들 인기 짱 coffee 342
307 [이거 실화야?] 탈주범 지강헌이 외쳤던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리고 30년 후.. 브레드피트 363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주년…"우리는 죄인이 아니다" 휴지필름 378
305 죽이고 싶어 죽였다?! 쾌락형 연쇄살인마 강호순 | 그알로 보는 '연쇄살인마' 휴지필름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