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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가수 나윤선 내달 11일 LA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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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숨 막히는 몰입을 기대하라. 10집 음반 ‘이머전’(Immersion)으로 돌아온 디바, 이 시대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사진)이 온다.

 

오는 10월11일 오후 9시부터 LA 블루 웨일(123 Astronaut E. S Onizuku St. Suite 301)에서 콘서트를 갖는 나윤선은 더 타임스로부터 “무엇이든 간에 모두 예술적인 노래로 바꿔버리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는 찬사를 받은 재즈 가수다.

 

이번 미주 투어는 오는 27일 미국에 발매되는 10집 앨범 ‘이머전’의 프로모션 행사다.

 

제 10집 ‘이머전’은 프랑스 발매 시작부터 재즈 음반 차트 1위에 등극했고 르몽드지는 ‘나윤선의 목소리는 도저히 이 세상의 것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라고 극찬했다. 

 

 

 

나영수 국립합창단 전 단장과 성악가 김미정씨 슬하에서 태어난 나윤선은 유럽 최초의 재즈 스쿨 CIM에서 재즈 보컬 디플로마를 취득,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프랑스 재즈스쿨 CIM에서 동양인 최초의 교수로 재직했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카발리에 서훈을 받았다. 또, 프랑스와 독일에서 두 차례의 골든 디스크 수상한 나윤선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한국 재즈가수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재즈의 날 쿠바 하바나에서 열린 공식행사 무대에 초청을 받았다.

데뷔 후 20여년 동안 치열하고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유럽 최고의 재즈 가수로 우뚝 선 나윤선의 새 음반은 다양한 사운드와 새로운 창법을 통해 창작의 비중을 더해 그녀의 자작곡이 도드라진다.

 

특히 이번 미국 투어에서 나윤선은 그녀만의 탁월한 음악성이 느껴지는 ‘인 마이 허트’ ‘미스틱 리버’ 등의 자작곡과 조지 해리슨의 ‘이즌 잇 피티’, 마빈 게이의 ‘머시 머시 미’ 등 기존 유명곡들을 독특한 음악적 어번으로 선사한다. 또, 이번 공연에는 연주자로 키보드 연주자이자 기타리스트 토멕 미에르나우스키, 드러머이자 더블베이스 연주자 레미 비뇰로가 함께 한다.

 

나윤선 이머전 투어는 11일 LA공연외에 워싱턴DC(10월9일) 뉴욕(10월10일), 시애틀(10월13)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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