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등대교회 부교역자들로 사역을 하면서 특권 아닌 특권처럼 살아있는 주님의 사랑을 저희만 몸소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교회의 아름다운 사역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큐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프로 영상제작자도 아니어서 교회에 있는 캠코더 하나로만 찍기 위하여 고군분투한 전도사들입니다. 한편 이런 상황이어서 영상에 마땅히 사용할 제작자 로고도 없었고 이에 교회 이름에 요즘 많이 사용하는 'TV'라는 글자를 붙였습니다.
어쩌면 '등대TV'라는 로고를 달고 나오게 된 처음이자 마지막 영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셔서 살아 숨 쉬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작: 등대TV
기획/연출/내레이션: 김성재 전도사(합신 42기)
촬영/편집/자막: 오민석 전도사(합신 4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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