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코드  

 

 

 

 

유튜브 캡처

 

바다사자가 선창가에 앉아 있던 어린 소녀의 옷을 잡아당겨 바다로 끌고 들어가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리치먼드에 있는 스티브스톤 피셔먼스 부두에서 고개를 내밀고 헤엄치고 있던 바다사자가 갑자기 뛰어올라 7세 소녀를 끌고 바다로 들어갔다.

이 광경을 보고 놀란 주변 관광객들은 “오 마이 갓”(Oh, My God!)을 외쳤고, 소녀의 일행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재빨리 바다로 뛰어들어 소녀를 구출해냈다. 이 장면은 인근에 있던 관광객 마이클 후지와라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어 유튜브 등에 올렸다고 CNN은 전했다.

이 동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수백만 뷰를 기록 중이다. 후지와라는 “소녀의 가족이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자 바다사자가 편안하게 느낀 것 같다”며 “사고 이후 소녀 가족이 매우 놀란 듯 얼른 자리를 떴다”고 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앤드루 트리츠 교수는 캐나다 CBC방송에 “영상을 보고 처음 느낀 건 일부 어리석은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어떻게 다룰지 모른다는 것”이라며 “수컷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는 거대한 동물이다. 서커스 동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바다사자는 소녀의 옷을 보고 먹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며 이번 영상이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에 먹이를 주어선 안 된다는 가르침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렌트카 필요하신 분
전화: 213-500-5243
카카오톡: city1709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 바다사자의 ‘습격’…부둣가 앉아있던 7세 소녀 물고 들어가 ‘경악’ 티끌모아파산 339
735 고조선의 시작과 고려의 멸망을 순식간에.ㅣ한국사요약 1편 티끌모아파산 439
734 죽음의 재로 오염된 도시에서 창문 틈 막고 살아남기 알렉스조 359
733 [지구 종말 12시간 전]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알렉스조 453
732 우당 이회영 휴지필름 353
731 윤봉길의사의 훙커우공원 의거당시 독립투사 이회영의 흑색공포단도 의거를 준비중이었다 휴지필름 340
730 한국판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선생 가족! 휴지필름 325
729 삼한갑족 우당 이회영 일가의 집터, 조선최고의 명문가였지만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독립운동에 생을 바친 불꽃 휴지필름 330
728 조선최고의 부호였으나 자식의 죽음과 극심한 가난 속에서 묵묵히 조국해방에 나선 이회영, 7살 딸의 가슴시린 편지 휴지필름 347
727 안중근을 존경한 일본인들, 그들은 안중근의 인격에 감동해 마음이 움직였다, 중국정부가 만든 안중근 기념관, 중국인들도 높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 똘똘이 343
726 작별의 축제_#001 휴지필름 358
725 문재인과 조국 그리고 붕어, 개구리들에게 긴급제안한다!! 신밧드의보험 330
724 정치깡패 이정재 약력 나이 브레드피트 384
723 국민은 안중에 없었던 차지철 - 곽영주 [ 박정희 - 이승만의 경호실장 ] 브레드피트 440
722 정도전이 꿈꾼 세상 VS 이방원이 세우려던 조선 - '육룡이 나르샤' 강사 설민석 똘똘이 370
721 조선의 왕과 왕비 이곳에 잠들다 - 구리 동구릉 똘똘이 338
720 조범동 체포완료!!! 이제 우국환 붙잡자!!! 좌빨씹는정상인 339
719 [단독인터뷰] 무토 대사 "역사상 가장 깨끗한 대통령 박정희 박근혜" 좌빨씹는정상인 349
718 조국 조카 전격 귀국! 전격 체포!! 도대체 왜??? 좌빨씹는정상인 354
717 조국 정경심 소환만 남았다 (정규재 긴급 논평 ; 9월 14일) 좌빨씹는정상인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