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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무역으로 유명하던 두바이는 석유가 터지고 나선 도시 자체가 사막의 진주가 되었는데요.
아무 것도 없던 뜨겁고 건조한 사막을 개발해 세상의 화려함으로 다 채워놓은 듯한 두바이는 실존하는 장소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휘황찬란함을 자랑합니다. 두바이에서는 돈만 있다면 최고로 화려한 볼거리들을 마음껏 구경하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데요.
엄청난 양의 황금을 ATM에서 뽑을 수 있는 건 기본이고 롤스로이스와 헬기 택시로 도시를 누비며 경찰들까지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걸 구경하실 수 있고요, 두바이의 화려함에 질리셨다면 1달러짜리 보트를 타고 두바이의 과거 그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바이에서 돈만 있으면 가능한 15가지 비현실적인 액티비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