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네시모 선교회 후원음악회…21일 부에나팍 헤리티지 홀
오네시모 선교회가 오는 21일 열리는 후원의 밤 행사에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재소자를 위한 사역에 앞장서온 오네시모 선교회(대표 김석기 목사)가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오네시모 선교회는 21일 오후 6시 부에나팍 헤리티지 홀(8150 Knott Ave., Buena Park)에서 ‘갇힌 자에게 사랑을…’이란 제목으로 제19회 디너 후원의 밤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네시모 선교회 김석기 목사는 “이날 음악회에는 다이애나 미셸 소프라노, 김성봉 테너, K 타운 재즈 밴드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재소자 사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수감 시절 오네시모 선교회를 통해 새 삶은 찾은 한인의 간증도 이어진다”고 밝혔다.
김석기 목사가 1994년 설립한 오네시모 선교회는 올해로 26년째 재소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오네시모 선교회가 돕은 한인 재소자만 600여 명에 달한다.
김 목사는 “행사 수익금은 남가주 35개 교도소의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역에 쓰인다”며 “교도소내 방문 사역, 예배, 상담, 재활, 재소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오네시모 신학대학 학생들을 지원하고, 한국으로 추방되는 한인 재소자들을 돕는데도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전애덕 이사장은 “음악회지만 디너 형식으로 열리는 만큼 식사가 제공된다. 티켓은 단돈 10달러다. 예약없이 현장에서 일단 무료입장을 한 후 돕고싶은 만큼 직접 헌금해도 된다”고 밝혔다.
오네시모는 신약성경 빌레몬서1:11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한 자가 되었느니라’라는 뜻이다. 오네시모 선교회는 방문사역, 문서선교, 성경통신대학, 재활사역, 연결사역, 감옥사역을 위한 금융지원 사역 등으로 갇힌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바로 세워 유익한 자로 세우는 데 헌신하고 있다.
김석기 목사는 “아름다운 음악회도 즐기고 재소자들과 재소자 사역에도 관심을 갖게되는 따뜻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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