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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 복지는 그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현명한 대책은 없을까요?
저소득층 예산 증원 요구
어제 발표된 캘리포니아주 2016-17 회계연도 예산안은 메디캘과 소셜시큐리티 연금 등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 복지 예산이 증액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생활엔 각종 혜택이 부족하다는 것이 일부 단체들...
캘리포니아 주, 미국에서 5번째로 안락사 허용 / YTN
캘리포니아 주가 미국에서 5번째로 환자에게 합법적으로 안락사할 권리를 허용한 주가 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지난달 11일 질병으로 시한부 삶을 사는 환자가 의사 도움을 받아 안락사할 수 있게 하는 10년 한시법안...
서류미비자에 메디컬 혜택
내년 5월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선 19세 미만의 저소득 서류미비자에게 메디컬 혜택이 제공됩니다.
금메달리스트의 쓸쓸한 죽음...생활고에 고독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였던 역도선수, 김병찬 씨가 자신의 집에서 쓸쓸히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였던 김 선수는 자신이 받은 금메달 때문에 정부의 생계급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디칼 환자들 병원 찾기 어려워”
가구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의 65세 이하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메디 칼. 하지만 메디케어 없이 이 메디 칼만 가지고 있다면 병원 가기 힘드셨던 분들 많을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걸까요.
외롭고 우울한 노인…해결방법은? / YTN 사이언스
커버드 캘리포니아, 300만명 가입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등록한 주민 수가 300만명을 넘은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간 보험가입이 140만, 메디칼에190만명이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