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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갑자기 웬 공중전화 번호로 70대 노인에게 전화가 걸려 옵니다.
그런데 누군가 울면서 갑자기 우는 목소리로 엄마, 내가 굉장히 아픈데 정말 힘들어 죽겠다, 내가 보낸 사람한테 돈을 주고 사랑을 해라, 그래야 내가 낫는다, 이런 아들의 전화를 받고 나가 보니까 정말 웬 남성이 서 있거든요. 그 사람의 얘기를 들으니까 아들을 낫게 하려면 나하고 사랑을 하고 그다음에 나에게 돈을 어느 정도 줘야만 아들이 낫는다, 이런 권유에 의해서 같이 모텔에 가서 성관계를 갖고 그리고 최초에는 돈 15만원 정도를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 순천경찰서에서 수사를 해 보니까 아들을 빙자한 전형적인 고령 노인들 상대로 한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었다고 해서 이 60대 남성을 체포를 했는데 4회에 걸쳐서 265만원 정도 편취를 하고 간음을 목적으로 한 사기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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