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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국 교수가 현재 언론과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노맹 사건이 민주주의의 길과는 전혀 반대의 길을 걸었던 반민주적인 단체였기 때문입니다.
사노맹 사건, 즉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은 반국가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300여명이 동시 구속된 해방이후 최대의 조직사건으로 평가될 정도로 큰 역사적 사건입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극단에 서 있던 단체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고 국보법 위반 판결을 받았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해야하는 법무부장관으로서 과연 자질이 있는 것인가 하는 큰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색깔논쟁이 아닌 검증입니다.
조국 후보자는 두루뭉술 피해가려하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혀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