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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극장 춘향전(1961)

Nugurado 2016.12.17 18:09 조회 수 : 336

 

 

 

감독(Director) : 홍성기(Hong Seong-Ki) 출연 : 김지미,신귀식,김동원,양미희,최남현,유계선,김현주,유춘,최승미,김칠성,임운학,맹만식,송억,이영,이창식,최걸,박세용,최찬식,임생출,이준,박성근,이업동,김세라,주일몽,김홍대,길유성,신성호,김원규,박순봉,염석정,한창우,성광현,박광진,석운아,송일근,김수천,김호연,강석제,남가실,라점옥,황진아,윤정란,윤광자,문미봉

 

줄거리 : 1960년 홍성기와 신상옥의 `춘향전' 영화화 경쟁은 당시의 신문 지면을 장식한 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고, 한국영화계는 `홍춘향'과 `신춘향'으로 일컬어지며 양분되다시피 했다고 한다.

 

ᐸ별아 내 가슴에ᐳ(1958)의 흥행 감독 홍성기는 ᐸ황혼열차ᐳ(1957)로 데뷔한 부인 김지미를 춘향으로, 신인 신귀식을 이도령으로 출연시켜 영화를 완성, 신상옥의 ᐸ성춘향ᐳ보다 일주일 앞서 개봉했다.

 

결과는 ᐸ성춘향ᐳ의 성공이었다. 두편 모두 칼라시네마스코프로 원본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지만, ᐸ성춘향ᐳ의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칼라에 비해 ᐸ춘향전ᐳ의 칼라는 평면적이며 시네마스코프의 넓은 화면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클로즈업 쇼트가 적고 미디엄숏, 롱숏 등 인물과 거리를 둔 쇼트들이 많다. 이러한 요인은 김지미와 신귀식의 춘향과 몽룡이 그다지 매혹적이지 못하다는 것과 더불어 관객의 재미를 반감시킨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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