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50049997.jpg


자니 윤(82·본명 윤종승)의 전 부인 줄리아 리(63·본명 이종운)가 남편이 심각한 치매로 이혼을 당해 쓸쓸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는 보도에 고통을 호소했다. 

줄리아 리는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을 ‘당했다’는 보도로 고통받고 있다. 자니윤의 치매는 지난해 발병했고, 우리 부부가 이혼한 것은 8년 전”이라며 “함께 살던 저택을 팔았다는 것도 거짓이다. 결혼 전부터 내 이름으로 된 집이었고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자니 윤이 최근 치매에 걸려 외로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잘 나갈 때 그렇게 가깝게 어울리던 친구들도, 한 이불을 덮고 자며 한국에선 행복한 부부처럼 방송까지 탔던 전 부인도 아예 내팽개쳐버렸다”는 자니 윤의 지인 인터뷰도 실었다. 

줄리아 리는 이혼 후에도 자니 윤과 왕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자니 윤을 찾는 사람이 없어 한때나마 살을 맞대고 지냈던 내가 보살피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확인도 없이 치매에 걸린 남편을 버리고 집을 팔아버린 사람을 만들어 억울하고 분통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줄리아 리는 자니 윤과 1999년 결혼해 2009년까지 결혼생활을 했다. 

그는 현재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내년 1월 1일 미국으로 돌아가 자니 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줄리아 리는 결혼 생활 중 뇌경색으로 자니 윤이 난폭한 행동을 보여 이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엘에이 렌트카 / 얼바인 렌트카 / 풀르턴 렌트카 / 장단기 렌트카
무조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 드릴 수 있습니다. !!!!!!!!!
합리적 가격
편리하고 간편한 예약
국제면허증으로 렌트가 가능

전화번호: 213 663 6861
카카오톡 아이디: kkk1234509
고고렌트카 웹사이트 방문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67 유명 한인 골프 코치 체포…3년 간 제자 성폭행 혐의 Nugurado 364
66 멜라니아 영주권자 부모, '연쇄 이민' 수혜 논란 file Nugurado 345
65 주식 판 돈 기부보다 주식 기부가 세금절약 혜택 커 file Nugurado 329
64 “해외계좌 1만달러 넘은 경우 있으면 꼭 보고해야” 2017년도 세금보고 때 주요사항 file Nugurado 335
63 ‘1031 익스체인지’ 활용하면 평생 세금연기도 가능…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절세 요령 file Nugurado 446
62 ‘최고 소득세율 37%’감세효과 내년 보고 때 적용 file Nugurado 349
61 환급금 유혹 뿌리치자 .......라이센스 있는 CPA 를 통해 file Nugurado 376
60 종이서류 작성·기부금 많으면 감사에 걸릴 확률 높아 file Nugurado 346
59 8가와 올리브에 50층 거주빌딩 Nugurado 354
58 미국 뜨고 중동·베네수엘라 지고…‘셰일석유’로 바뀌는 석유정치학 file Nugurado 378
57 추방 위기 놓였던 한인 모녀 '영주권' Nugurado 369
56 추방 위기 놓였던 한인 모녀 '영주권' Nugurado 376
55 영주권자 해외이주 신고 권고…21일 해외이주법 개정안 시행 Nugurado 374
54 美국방장관 "한반도에 폭풍우 온다…전쟁 대비하라" file Nugurado 472
53 ‘아산 신고배 맛 보세요’ file Nugurado 336
52 백악관 성탄 트리 원산지는 한국 file Nugurado 369
51 40~50대 한인 시민권 신청 급증…"영주권자 신분 너무 불안" Nugurado 403
» 자니윤 전 부인 “치매로 이혼당했다는 보도에 고통” file Nugurado 358
49 노인 범죄의 근본적 대책은 노후 소득의 보장이다 Nugurado 337
48 가주 한인 인구 2016년 센서스 ...18만명 file Nugurado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