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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7.1, 6.4 강진이 강타한 데 이어 캘리포니아 북쪽 오리건주와 북 캘리포니아에서도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17일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리건주 밴던 서쪽 227㎞ 지점 해상에서 미 서부시간으로 오전 7시 29분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km이며, 최초 진앙은 북위 43.4767도, 서경 127.1646도 지점이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는 없었으며, 피해 보고도 없는 상태다.

 

오리건주 앞바다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지진은 350㎞ 이상 떨어진 포틀랜드에서도 감지됐다.

 

이에 앞서 캘리포니아주 북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동쪽에서도 전날 오후 규모 4.3의 지진이 측정됐다.

 

진앙은 브렌트우드 남쪽 14㎞ 지점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소셜미디어에 진동을 느꼈다는 경험담을 잇달아 올렸다.

 

USGS 웹사이트에 접수된 지진 진동 관련 보고도 수천 건에 달했다.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906년 샌안드레아스 단층 일부가 균열하면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3천 명이 숨진 기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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