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0세 시대. 인간의 평균수명은 점차 늘어가고, 이로 인한 다양한 노인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노인들의 성(性) 문제. 아무도 관심 없다고 생각했던, 너무나 폐쇄적이었던 노인 성 문제는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해 점차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숨겨야만 했던, 숨길 수밖에 없었던 노인들의 성(性). 해결책은 없을까?

img_40973_1.jpg

“부끄럽고 주책맞아”
10년 전 부인과 사별한 뒤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다는 김영환 할아버지(72, 가명). 긴 시간을 아내 없이 홀로 생활하다보니 외로웠다는 김 할아버지는 얼마 전부터 복지관에서 만난 A 할머니와 사귀기 시작했다. A 할머니 역시 남편과 사별한지 5년.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다 보니 자연스레 만나게 됐다. 김 할아버지는 “가끔 A 할머니와 성 관계를 하는데 자녀들에게 부끄럽고 남사스러운 마음이 자꾸 들어 교제사실을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정해 할머니(68, 가명) 역시 8년 전 남편과 사별한 뒤 오랜 시간 혼자 지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복지관에서 만난 2살 연상의 B 할아버지와 교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 할머니의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B 할아버지가 성관계를 요구하지만, 죽은 남편이 생각나고 미안한 마음 때문에 승낙을 하지 못하겠다는 것. 김 할머니는 “이 일로 싸우는 빈도수가 너무 많아져 요즘은 헤어져야 하는지 고민중이다”라고 말했다. 
‘노인의 성(性)’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끄럽고, 숨겨야 하는 일’이라고만 생각한다. 실제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성욕을 해결할 길이 없어 고민 하는 노인들이 많고, 노인 성매매에도 그대로 노출돼 있어 그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고령의 노인들이 성범죄 가해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최근 한 할머니가 이웃에 사는 70대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해 사회적 충격을 준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렇게 노인들이 성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신고율은 채 5%가 되지 않는다. ‘부끄럽고 남사스럽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성범죄를 당하면 이 나이에 여성으로서의 가치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당한 ‘남사스러운 일’을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노인의 성(性)을 쉬쉬 하며 숨기기에만 급급한 사회적 분위기가 초래한 결과다. 

박카스 아줌마를 아시나요? 
어딘가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박카스 아줌마. 이들은 지나가는 노인들에게 박카스 등의 드링크제를 팔며 성 관계를 하는 일종의 노인 성매매 여성들을 말한다. 
지난 7월 1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박카스 아줌마’와 ‘박카스 할머니’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로 60대 위주의 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충격적인 사실은 이들 중에 80대 여성들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종묘공원에서 ‘성매매하는 한국인 할머니(The korean grandmothers who sell sex)’라는 제목으로 박카스 할머니에 의한 성매매 사실을 보도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된 적 있다. 이에 박카스 아줌마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박카스 한병에 500원, 그간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1회 성매매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은 최저 5000원에서 최고 3만원에 이른다. 쌓인 성욕을 풀 수 없는 노인들 중에는 이들과 성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서울·경기지역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의 성생활 실태조사’결과 노인의 35.4%가 성매수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 2012년 한국소비자원이 부산·광주·대전 등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노인(평균 72.1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12명인 62.4%가 여전히 성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성매매 경험 비율은 145명인 46.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img_40973_2.jpg


단지 인간이 늙었을 뿐
2002년 박진표 감독의 영화 ‘죽어도 좋아!’는 노인의 성(性)을 다룬 영화로 개봉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노인의 성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는 것이 첫 번째 충격이었고, 노인들도 신체적으로 성생활을 갖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는 것이 두 번째 충격이었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화한 이 영화는 각자의 배우자와 사별한 일흔을 넘긴 두 노인이 운명처럼 만나 사랑을 나눈다는 이야기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회가 다각화 되면서 이해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영화를 봤다는 한 네티즌은 “지금 내가 젊기 때문에 노인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입장을 살짝 바꿔 내가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됐을 때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봤다. 무릎관절이 괜찮으면 보드를 탈 것이고, 시력이 괜찮다면 메신저를 할 것이고, 외로우면 채팅이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단지 몸이 늙어서 젊을 때 보다 조금 답답하겠지만 말이다. 노인의 성은 우리가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지 인간이 늙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발기부전 치료제 구매 성행
최근 노인 500여명에게 발기부전 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투약해 온 일당이 적발됐다. 해당 발기부전 치료제는 자칫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발기효능 주사제’를 제조해 판매하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이 씨와 자신의 병원에서 영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박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렇게 노인을 상대로 한 발기부전치료 주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입력만 해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도다. 심지어 ‘인터넷으로만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다. 
8월 27일 식약처에서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성기능 개선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불법제품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조사한 제품 모두는 인터넷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찾아 구매하고 있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는 이유다. 노인의 성 생활에 대한 삐딱한 생각이 만들어낸 현실이다. 

노인性 인식부터 바꿔야
앞서 언급한 것처럼 노인의 성에 대해 최근에는 그 시선이 조금은 넓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갈 길이 멀다. 
노인들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젊은이들에 비해 성욕을 느끼거나 성생활을 하는 횟수가 적긴 하지만, 성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은 어떠한가? 노부부가 거리에서 애정표현을 하려하면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의 눈치를 봐야한다. 노인들이 무성(無性)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으며, ‘늙어서 주책’이라며 손가락질 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다. 
노인의 건강한 성생활은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이렇게 건강한 성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다 늙어서 무슨 성교육이냐’라고 생각하기 전에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성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이라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노인의 성을 음지로 몰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는 이들이 성 범죄에 더 많이 노출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며, 성범죄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피해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여성은 물론 인간으로서의 권리도 찾지 못하게 된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자. 노인이 된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
 
img_40973_3.jpg

현장 미니 인터뷰


이현주 서울시 어르신상담센터 사회복지사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노인문제 중 모두가 쉬쉬하며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노인 성 문제가 수면위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서울 노인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에서 노인 성 상담을 맡고 있는 이현주 사회복지사를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 성 상담 점차 증가
고령화 시대, 다양한 고민을 가진 노인들의 서울어르신상담센터를 찾는다. 노인우울·폭력과 학대·가족갈등 등 다양한 이유로 이곳을 찾는 노인들 중 눈길이 가는 상담인 노인 성 상담. 이현주 사회복지사는 “노인의 성생활을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 사람들이 편견을 깨고 인식개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 상담건수는 증가하고 있다. 서울어르신상담센터의 경우 2013년 128건, 2014년 2078건 그리고 2015년 상반기에는 208건으로 점차 늘고 있다. 노인들은 부부갈등, 이성문제, 성기능, 성폭력 등 다양한 문제로 상담센터를 찾는다. 이런 상담 유형은 남녀별로 차이가 나타나는데 남성의 경우 성기능과 관련한 상담의뢰가 많은 반변, 여성의 경우 부부성관계 문제 등으로 인한 상담이 주를 이뤘다.

노인 성(性)에 대한 인식 변화 필요
이현주 복지사는 “노인 성생활에 대해 여전히 폐쇄적인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노인을 무성적 존재로 보고, 성이라는 자체를 성관계로만 한정지어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보고 잘못된 편견으로 그들을 보는 것 역시 타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에는 정년이 없다’는 말 처럼 정기적으로 성생활을 유지하면 오히려 건강에도 좋고, 여러 노인성 질환을 예방(건망증, 질염예방, 전립선예방, 우울증예방 등)하는 것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노인 밀집지역에서 성행하는 성매매, 박카스 아줌마, 성폭력 등은 비단 ‘노인만의 문제’, ‘노인의 왜곡된 성 문제’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다. 실제 성매매를 하는 박카스 아줌마의 경우 노인 고독, 빈곤과 맞물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단순한 비난 보다는 사회적인 관심과 인식 개선, 그리고 대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누구나 성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노인 성 인식에 대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노인 본인이 성에 대해서 당당한 존재로서 스스로 인식하고 다양한 성 평등 교육을 통해 부부간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한다. 또한 노인 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이 이슈화 될 것이 아니라 노인의 성도 젊은이와 같다는 것에 대한 올바른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역시 필요하다. 
노인 또한 젊은이와 같다. 그저 노화로 인한 신체적 기능 변화가 있을 뿐이다. 노인들의 성은 유지할수록 건강은 물론 실제 삶의 질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그들 역시 젊은이와 같다’는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    
65세이상 시니어요가 (초급) 집에서 하는 실버 김찬무

노인의 성(性), 숨기는게 답이다?

100세 시대. 인간의 평균수명은 점차 늘어가고, 이로 인한 다양한 노인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노인들의 성(性) 문제. 아무도 관심 없다고 생각했던, 너무나 폐쇄적이었던 노인 성 문제는 노인...

Nugurado, 조회 수 372

“우리나라 부부 36.1%가 섹스리스”…세계 2위

라이나생명, 강동우 성의학연구소와 성생활 관련 설문조사 우리나라 부부들의 성관계 횟수가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나생명의 라이프·헬스 매거진인 '헤이데이'는 강동우 성의학연...

Nugurado, 조회 수 770

과학자들이 분석한 이탈리아 장수마을 비결 3가지

10명 중 한 명꼴로 나이가 100살이 넘는 이탈리아 남부 해안가 마을 주민들의 장수 비결은 1. 직접 재배한 신선한 식품들로 구성된 식단, 2. 자연스러운 운동, 3.활발한 성생활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마 사피엔차 대학...

Nugurado, 조회 수 398

마지막 불꽃을 위해, ‘의외의’ 노인 성생활

어디선가 들었다.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그 생각’이 난다고. 그냥 지나쳤던 말인데 전공의 시절 나는 이것을 직접 확인했다. 전립선 비대는 할아버지들을 괴롭히기로는 일등인 질환이다. 70세가 넘어가면 열에 아홉은 ...

Nugurado, 조회 수 385

노인들의 성생활

65세 이상 3명 중 2명 성생활…적당할 때는 보약 / 성매매 등 문제점 대두…부부관계 프로그램 필요 ▲ 지난 10월 11일 전주안골노인복지관 성(性)마음상담센터가 제20회 노인의 날 행사가 열린 전북교육문화회관 앞에서 건강한 노...

Nugurado, 조회 수 432

치매 예방 해답은 적극적 성생활에 [출처: 중앙일...

규칙적인 성관계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코벤트리 대학 연구팀은 최근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성관계 시 분비되는 ...

Nugurado, 조회 수 385

[두 여사장의 性이야기]⑮노인들의 성생활이 궁금해?

곽유라·최정윤 플래져랩 공동대표] 작년 말 때쯤 미국 출장을 갔을 때다. 시애틀 시내 한 대형 성인용품점 앞을 지나는데, 매장 앞에 승용차가 서더니 거동이 꽤 불편해 보이는 노인이 내렸다. 후들후들 떨리는 걸음으로 지팡이...

Nugurado, 조회 수 431

한의학 관점에서 본 메르스

메르스 사태를 한의학적 관점에서 살펴 보자. 한의학은 나무만 보는 게 아니라 숲을 보고 전체를 치료하는 의학이다. 그러기에 현재 메르스 사태를 양방학적으로만 대응하기보다는 한의학적인 치료도 반드시 병행해야 된다고 ...

Nugurado, 조회 수 403

어두운 갱년기는 '다크 푸드'가 다스린다

건망증엔 블루베리, 전립선엔 블랙베리 치매예방 아로니아, 눈 겅강엔 빌베리 눈 건강에 효능이 뛰어난 빌베리. 갱년기를 슬기롭게 지나려면 균형 잡힌 식생활이 으뜸. 자연적인 제철 음식이 무엇보다 도움이 된다. 신기하게도 ...

Nugurado, 조회 수 377

[건강한 가족] "뇌세포 파괴 방지…치매 예방·...

새로 밝혀진 타우린의 효능 고양이가 수많은 먹이 중 유독 ‘쥐’를 잡아먹으려는 이유는 뭘까. 또 생선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까닭은? 여기엔 과학적인 해답이 있다. 1987년 8월, 저명한 과학학술지인 ‘SCIENCE’ 표지에는 ...

Nugurado, 조회 수 368

잠 잘 자고 꾸준한 지적 활동이 '보약'…뇌 건강을 ...

청력 나쁘면 기억력도 감퇴 초기 치료로 바로 잡아 줘야 우울증은 인지능력 저하 치매 발병률 2배나 높여 뇌질환을 예방하고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시니어들의 화...

Nugurado, 조회 수 403

기억력·면역력 높이는 홍삼, 부모님 치매·암 예방...

건강기능식품 홍삼의 재발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식의약품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6330억원)은 비타민·미네랄(1415억원)·유산균(1388억원)을 따돌리고 가장 많이 팔렸다. 최근 홍삼이 치매환자...

Nugurado, 조회 수 368

세종바이오텍 뇌보감 닥터알츠스카이

미전역 100만불 단독 공급계약 체결 – 치매예방 앞당겨 세종송보감, 세종요로청보감으로 유명한 세종바이오텍은 한국의 슈퍼내츄럴스 중앙연구소 연구개발로 출시된 닥터알츠스카이를 미국, 카나다 등 북미지역 단독 유통계약을...

Nugurado, 조회 수 436

“한국식 문화로 어르신 섬겨요”

케어피플 성인 데이케어센터 오픈 언어소통 쉽고 한국식 문화활동 가능 실내산책로·온돌방·노래방 등 갖춰 왼쪽부터 홍은경 케어피플 성인 데이케어센터 대표, 임인자 간호국장, 이정희 국장, 황지연 호스피스국장, 이선혜 직원...

Nugurado, 조회 수 364

치매 예방 해답은 적극적 성생활에 [출처: 중앙일...

규칙적인 성관계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코벤트리 대학 연구팀은 최근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성관계 시 분비되는 ...

Nugurado, 조회 수 450

사우나 자주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

사우나를 자주 하면 치매(dementia)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지니스 와이어는 16일(현지시간) 핀란드 동부대학(University of Eastern Finland) 연구팀이 2000여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

Nugurado, 조회 수 417

깜빡 잊어버리고 말 어눌한 노인들, 다 치매 아니다

치매와 헷갈리는 질환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조기 진단을 통해 원인 질환을 감별하면 치료 반응을 높이고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령층에게 치매는 암만큼 두려운 존재다. 치매 증상을 애써 무시하거나 나이 탓이...

Nugurado, 조회 수 428

요가·명상 '치매 예방' 효과…3개월 했더니 인지능...

요가와 명상이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UCLA의 연구진은 요가와 명상이 55세 이상 시니어의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인지능력이 감퇴하는 것은 치매의 전조다. 기억력이 감퇴하는 등의 증상...

Nugurado, 조회 수 422

30·40대 초로기 치매 예방, 음식으로 꾸준히

제때·골고루·적당히 식사법 중요 커큐민·홍삼·수퍼곡물 꾸준히 섭취 치매 예방에 좋은 커리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소고기로 만든 미트볼커리. 렌틸콩 버섯죽.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고통이 수반되는 질병 '치매'. 노...

Nugurado, 조회 수 418

서울메디칼그룹·한미 메디칼그룹의 역할 [ASK미국 ...

▶문= IPA인 서울메디칼그룹, 한미 메디칼그룹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답= 우선 한국과 다른 점은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대형 의료기관에 소속되어 급여를 받는 체계가 아니고 독립 개별 의사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

Nugurado, 조회 수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