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4회 퇴직 후 노후가 걱정됩니다. "올해로 30년 동안 군 생활을 쭉 해왔습니다.
이제 정년이 한 4년 정도 남았는데, 조직개편이라던가 이런 변화에 대해 불안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퇴직 후에 마음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마음자세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경찰행정학과 시험을 빨리 통과했으면 좋겠는데 늦어지고 있어서, 이런 자녀에 대한 집착이나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