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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5,60대와 오늘날의 5,60대는 신체나이부터 정신나이까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노년의 의미가 많이 뒤로 밀렸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5,6,70대가 스스로 나이 들었다는 것을 자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의 엄마, 아빠로 살다가 자식들이 성장하고 보니 어느덧 5,60대가 되어 있는 현실 하지만 마음만은 엄마, 아빠로 살 때 미루어두었던 일을 하고픈 3,40대에 머물러 있기 일쑤입니다.
남성분들은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예전처럼 술을 많이 마시면 그 후유증이 오래가고 여자분들은 아무것도 안발라도 빛나던 피부였던 것이 이제는 이것저것 발라줘야만 겨우 피부가 당기는걸 덮을 수 있게 되어 버렸거든요.
신체적 나이와 정신적 나이의 갭으로 인해 더 많이 혼란스러운 것이 요즘의 중년, 50대 60대 70대가 아닌가 싶어요. 50대,60대,70대지만 아직도 여자, 남자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그런 엄마, 아빠를 조금만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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