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6일 밸리 110도까지
남가주에 이번 주말부터 100도를 넘나드는 본격적인 여름 폭염이 닥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오는 12일부터 남가주 일원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100도를 오르내리는 열파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염은 16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샌퍼난도 밸리와 시미 밸리 등 지역의 경우 이 기간 낮 최고기온이 105~110도에 달하는 불볕더위가 예상돼 보건 당국이 폭염 비상령을 발동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기상 당국은 남가주의 이번 폭염이 17일을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이나 예년보다 높은 고온 현상은 노동절 연휴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
394 | “싼데 완성도 높네~” 미국서 ‘LG V50S’에 호평… 2% 점유율 움직일까 | 평정심 | 313 |
393 | LAPD, 유대교 회당 일대 순찰 강화 | Vicikie | 313 |
392 | CA, 내년부터 학교 수업 시작 일찍 못해 | Scott | 313 |
391 | 내달 전국체전 미주 선수단 80명 출전 | Nugurado | 314 |
390 | "마지막 한발 자신에게 쏜 점 주목" -경찰, 총격 동기 본격 조사 | 산야초 | 314 |
389 | 트럼프 행정부 미국에서 담배를 구매할 수있는 법적 연령을 21 세로 | 마라나타 | 314 |
388 | 미국서 코요테가 두살배기 아들 공격하자 맨손으로 응징한 아빠 | 친구야친구 | 314 |
387 | 지원금 받아도 메디캘 영향없다…단발 수익·소득 기준과 무관 | 다쓸어 | 314 |
386 | 스포츠 스타 커플, 말리부에 2,800만달러 대저택 구입 | 진실이야 | 315 |
385 | 추신수, 현지 기자들이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좋은 선수' | Vicikie | 315 |
384 | 롱비치서 첫 독감 사망자…건강했던 50대 이하 성인 | 산야초 | 315 |
383 | 새로운 주택 발렌시아 부지의 1 억 3 천 5 백만 달러 판매에 따른 구매 | Tiffiny | 315 |
382 | “선행 천사 만나 사랑의 손길 모아요” | 똘똘이 | 316 |
381 | FOX 11 Weather | 휴지필름 | 316 |
380 | 제 23 회 한인 무료 건강 박람회 개최 | 똘똘이 | 316 |
379 | 맥도날드,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CEO 해임 | 희망의그날 | 316 |
378 | 노래 ‘아기상어’ 인기에 한국 벤처 대박 | 이창석 | 316 |
377 | LA 시내의 S. Hill Street 드라이브 바이 슈팅 1 명이 사망 | 깐두루 | 316 |
376 | 중국 우한서 대탈출 행렬…미국, 28일 전세기 띄워 자국민 대피 | 친구야친구 | 316 |
375 | 에코팍 점령 노숙자들 “LA시 정기 청소 반대” | 반월 | 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