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나는 킬러다’ 22일 방송에서는 김지민이 유민상을 처리하기 위한 킬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내 청춘함으로 어필하지”라며 “날씨 따뜻하다.
아리따운 꽃이네? 왜 혼자 있니? 너도 나도 파이팅”이라고 꽃에게 혼자말을 했다. 이어 김지민은 “이제 가야겠다”라고 자리에서 일어난 뒤 의자가 가방에 걸린 것을 알지 못하고 “이거 놓으세요. 놓으래도요? 바쁘지만 시간 내볼게요”라고 뒤 돌다 의자에 걸린 가방을 알아챘다.
이 모습을 본 유민상은 “멀쩡하게 생긴 아가씨가 정신을 놨어? 엄마가 어렸을 때 거꾸로 떨어 뜨렸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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