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6.17.2019 월요일 보도내용/ SBS)
SM 엔터테인먼트, 가수 출신인 이수만 회장의 이름을 딴 대형 연예기획사입니다.
28일 인터넷매체 '이터(EATER)'에 따르면 지난 2013년 SM엔터테이먼트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6가와 옥스포드 코너 2층짜리 건물에 'SMT'가 들어설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EXO 등 세계적인 K팝 가수들이 소속된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공사에 착수한 1만 6000스퀘어 규모의 이 건물은 1층은 주점, 2층은 노래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인근에는 이미 인기리에 성업 중인 바 '더 베뉴'와 라이브공연바 '마마라이온' 이 위치하고 있다. 블로그 클럽 한인타운 내에 소유하고 있는 단독 건물을 노래방으로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영업의 자유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형 기획사가 타운 한복판 건물에서 노래방을 운영한다면 많은 분들이 “이건 아니다” 반대할 것입니다.
한류 문화를 홍보하는 중심 건물이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새벽 2시까지 노래방 영업을 하겠다는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