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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화요일 현재 오하이오 코로나 바이러스 업데이트 : 7,280 건, 324 명이 사망했다고 보고 하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14일) 59만명을 넘어섰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오늘(14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9만2천743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 세계 누적 환자의 30%에 해당한다. 사망자는 2만4천7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환자 발생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3만5천100명으로 정점에 달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11일 2만9천900명, 12일 2만8천900명, 어제(13일) 2만4천900명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관심은 코로나19 억제 조치의 완화와 경제 정상화로 옮겨가고 있다. 하지만 그 시기와 방법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주지사들이 이견을 보이면서 정면충돌하는 등 경제 재가동의 권한을 놓고 균열이 빚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정상화의 전면적 권한이 내게 있다고 밝히자 뉴욕주 등 동부 7개 주와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 3개 주는 각각 세력을 규합해 경제 재가동에서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이는 오는 5월 1일을 잠정적 경제 정상화 시점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과는 괴리가 큰 것으로 보인다.